[30초뉴스] 가우디 대성당 첨탑 꼭대기에 설치된 '별'<br /><br />천재 건축가 안토니오 가우디가 설계한 사그라다 파밀리아 대성당 첨탑 꼭대기에 별 조명이 설치되는 중입니다.<br />높이 7m, 무게 약 5.5톤의 별 장식은 오는 8일 '마리아 대축일' 행사를 위해 설치됐고 800개 창문과 함께 점등될 예정입니다.<br />1882년 착공된 이래 139년째 건축 중인 사그라다 파밀리아 대성당은 가우디 100주기인 2026년 완공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사태로 완공이 잠정 연기됐습니다.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